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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13 (9월 5일)
 
목회서신 13 (9월 5일)
2020-09-05 17:14:25
광주무등교회
조회수   67

길고 긴 여름 장마도 물러가고, 태풍도 물러가면서 성큼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물러가지 않고 있어 우리의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최근 교회에서 계속적으로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 한 교회에서 730명 이상의 진자가 나옴으로

교회를 바라보는 세상의 민심은 매우 싸늘하다 못해, 이제는 교회를 향하여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종교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결과 불교와 천주교에 대해서는 온화한’ ‘절제적인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개신교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싶은’(32%), ‘이중적인’(30%), ‘사기꾼같은’(29%) 종교로 응답했습니다.

 

요즘 직장에서도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을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교회학교 어느 교사는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아이들이 학교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한다고 교회를 나오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교회와 지도자의 잘못된 행동과 잘못된 믿음교회에 대한 신뢰를 추락시켰고, 현장예배를 방해하였고, 전도의 문을 가로막았습니다. 참으로 유감입니다.

 

저는 사회에 사죄하는 마음으로 교회 앞마당에 플랭카드 하나를 내 걸었습니다.

교회가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교회는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와 임이 세상을 위협해서는 안됩니다.

교회가 세상을 위협하고, 근심의 대상이 되어버린다면, 교회는 맛을 잃어버린 소금과 같은 곳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는 사회적 책임이 있습니다. 교회가 사회의 소망이 되고, 세상살려내는 생명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맛을 잃은 소금이 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무쪼록 강건하시길 기원하면서 속히 교회 현장에서 대면예배로 뵈옵기를 소망합니다.

 

95, 광주무등교회 담임목사 오용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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